압구정 비앤미의원 이정민 대표원장

압구정비앤미의원은 BTS 효과[브라이트닝 (Brightening), 타이트닝 (Tightening),

슬리밍 (Slimming)]로 알려진 티타늄 리프팅 기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장비는 피부 깊숙한 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 유지에 중요한 SMAS층을 비롯한 심부 조직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755nm, 810nm, 1064nm 세 가지 파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자연스럽게 유도하여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파이어 쿨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서 시술 표면의 온도를 –3℃까지 낮춰 주어 통증이나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마취에 대한 부담을 느끼거나 결혼식이나 면접과 같은 중요한 일정을 앞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진 STACK 모드와 SHR 모드로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STACK 모드는 피부 깊은 곳까지 열에너지를 축적하여 윤곽 라인이나 골막 부위를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SHR 모드는 인모션 방식으로 넓은 면적에 열을 전달해 이중 턱이나 처진 볼살 등 윤곽 라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탄력 저하로 발생한 피부 처짐이나 얼굴 주름 등의 증상은 자가 케어만으로는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티타늄 리프팅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술 전 정품, 정량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인증받지 않는 기기 사용은 불확실한 결과와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사전에 반드시 장비에 정품 인증 마크가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압구정비앤미의원 이정민 대표원장은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강한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하거나

많은 횟수로 레이저를 조사한다고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피부와 지방 두께가 다르고 나이별로 처짐 정도도 다른 만큼 이를 고려하여 1:1 개인 맞춤형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렴한 가격이나 단순한 후기만 믿기보다는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여 부위별로

적합한 레이저 강도와 조사 횟수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궁극적인 효과를 얻는 데 중요한 핵심이 된다”고 전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4296502920 ) / 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