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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팔뚝·복부 등 탄력 고민, 바디리프팅 이용한다면?
압구정 비앤미의원 이정민 대표원장
한창 성장할 시기에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성장이 완료되는 20대 중후반이 되면 서서히 노화현상을 체감하게 된다.
노화현상이 발생하면 전체적으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되며, 주름이 많아지고 푸석푸석해 보일 수 있다.
보통 노화 하면 얼굴에만 국한되어 생각하지만, 팔뚝이나 복부, 엉덩이 등 전신의 피부에서 노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체중 감량을 무리하게 하거나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피부 처짐 등의 노화현상이 급격히 빨라질 수 있는데,
한 번 피부가 노화되면 자연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우므로 서둘러 관리를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
피부 탄력 저하는 체내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감소하며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지속해서 중력에 영향을 받아 피부가 처지게 되는데, 자외선이나 기온 변화 등 여러 요인으로 노화가 급격히 빨라질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요인으로 피부 노화가 진행됐다면 바디리프팅 시술을 이용해 탄력을 회복할 수 있다.
시술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최근에는 벨로디2를 통해 진피층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재생시키고,
피부 전체를 두껍게 만들어서 탄탄하게 개선하는 방법도 이용되고 있다.
벨로디2는 진피층에 레이저를 90도로 균일하게 조사하는 시술 방법으로, 보다 넓은 범위의 조직을 재생시키고 신경 및 혈관 손상을 줄였다.
세 가지 파장을 이용하므로 가슴과 팔뚝, 엉덩이 등 전반적인 라인을 개선하고 피부 리프팅 및 지방 제거, 여드름이나 흉터 치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장비를 갖추고 있더라도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섬세하고 세밀하게 디자인하는 술기가 부족하다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고 만족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숙련의가 상주하는 곳에서 관리 받는 게 중요하다.
압구정비앤미의원 이정민 대표원장은 “환자의 체형에 따른 지방 두께와 골격 등을 모두 고려한 뒤 시술해야 원하는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리프팅 시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0666056146 ) /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