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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보조개 비절개 수술, 얼굴에 맞는 디자인이 중요
압구정 비앤미의원 황수길 원장
요즘에는 각자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꾸밀 수 있어 패션,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등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이 첫인상을 결정짓는 만큼, 본인만의 개성을 어필하며 경쟁력을 구축하는 경우도 많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데는 여러 요소가 작용한다.
기본적인 이목구비 비율이나 얼굴형, 키나 몸매, 전반적인 스타일링 등 많은 부분이 영향을 주는데, 보조개 역시 첫인상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보조개가 있다면 대화하거나 웃을 때마다 얼굴에 작게 패인 부분이 보이는데, 이로써 남들과는 다른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보조개는 흔한 것이 아니므로, 다른 사람보다 더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보조개는 근육 일부가 뺨의 피부와 붙으면서 웃을 때 피부가 근육에 의해 당겨지며 움푹 패이는 현상이다.
보통 보조개가 볼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눈 밑 광대에 있기도 하며 길이나 패이는 정도 등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하다.
현재는 수술을 통해 보조개를 만들 수 있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보조개가 있으면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 같거나,
남들과는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자 한다면 보조개 수술을 받는 것도 좋다.
이때 비절개 보조개 수술을 받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수술을 완료할 수 있다.
비절개 수술은 구강 내 봉합이 필요하지 않으며, 2~3분 정도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과 위치에 맞춰 간단하게 보조개를 완성할 수 있으며,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바르게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황수길 압구정비앤미의원 원장은 지난 19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본인만의 매력을 완성하고자 보조개 수술을 진행한다면 이른 시간 내에 보조개를 완성할 수 있다.
비절개 수술 시 부담이 적으나 절개법에 비해 고정력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개개인의 얼굴과 이미지에 맞는 보조개 디자인을 결정하도록 의료진과 충분한 시간 논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라온신문 ( https://www.raonnews.com/news/article.html?no=28762 ) / 2023.12.21